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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역변 둥지탈출 박찬민 딸






tvN 둥지탈출 보셨나요. 어느덧 박찬민 아나운서는 남매 넷을 키우더라고요. 중학생 언니들 박민진, 박민서 양은 테니스 선수입니다. 9살 차이나는 남동생(박민유) 나올 때는 몇 달 전 기사를 통해 접했던 한복패션쇼가 생각나더군요. 그러고 보니 민유도 민하 누나처럼 아기일 때부터 돈을 버는 아기가 되었네요. 민진이 민서도 테니스 선수라서 앞으로 돈 많이 벌 것 같군요. 박찬민 아나운서 노후까지 걱정 없으시겠어요. 




올해 박민하 나이는 12살입니다. 2007년생이죠. 그리고 민유를 돌보는 민하가 너무 착해서 앞으로 연기 활동이나 예능같은 방송하는데도 플러스가 될 것 같더라구요. 박민하 엄마도 이미지 되게 좋으시던데... 



붕어빵 데뷔방송 이후 불굴의 며느리, 아랑사또전, 신들의 만찬, 야왕, 금 나와라 뚝딱, 미세스 캅, 감기, 공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던 그 귀여운 아역배우가 예쁘게 자라서 댄스학원을 다니고 춤도 잘 추고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박민하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tvN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 박민하 개인 인스타그램(@minha_gwen)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의 인기 아이돌 댄스 커버 영상이 올라와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요즘 박민하가 나오면서 둥지탈출3에 출연했던 다른 아역 스타들도 재조명되고 있다고 합니다. 내 딸 금사월, 펀치, 유혹, 닥터 이방인, 왔다 장보리,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밥상 차리는 남자 등에 출연 했던 아역 배우 김지영이 톰과 제리같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또한 배우 생활에 대해 애착도 보여줬다고 합니다.



아 그러고 보니 제가 박민하 역변이라는 말을 썼네요. 키가 크고 너무 성숙해져서 역변이라는 말을 썼는데 왠지 뉘앙스가 잘 못 쓴 것 같기도 하고 좀 그렇네요.


아무튼 저는 박민하가 너무 좋습니다. 민하야 더 예쁘게 무럭무럭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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