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현모 동시통역 방탄입덕
전 SBS 기자 안현모씨가 실검1위로 급부상했습니다. 해피투게더3에서 동시통역사로써의 안현모가 빌보드 통역을 하며 방탄소년단에 입덕하는 모습이 그려졌기 때문이겠죠.
이미 안현모는 남북정상회담과 2018 빌보드 어워드 중계를 맡으며 스타 계열에 오른 여자죠. 저 빛나고 예쁜 외모때문에 SBS 기자를 그만 뒀지 않습니까. 기사를 안보고 자기 외모만 본다고요... 안현모는 자신의 남자같은 이름이 컴플렉스라고 하는데, 왠지 좋은 엄마가 될 것 같은 이름인 것 같네요...ㅋㅋㅋ
근데 안현모가 되게 똑똑하다고 느낀게, 2018 빌보드 어워드 중계시 방탄 소개 멘트에서 말만 잘하는게 아니라는 걸 완전 입증을 해버렸잖아요. 켈리클락슨이 방탄을 소개할 때 코리아라는 단어가 없었다며,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보이밴드 방탄소년단이라며 매끄럽고 세련되게 음악적으로 잘 소개했습니다.
하 안현모는 지난해 9월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와 결혼했다죠. 그런데 아직까지 안현모 김민준 최욱 불금쇼 연관검색어는 왜 뜨는지 모르겠네요.
라이머 브랜뉴뮤직 대표면 똑똑하고 재산도 많을텐데 안현모라는 예쁘고 몸매 좋고 똑똑한 여성과 결혼했으니 그 축복받은 2세 유전자가 부럽기만 합니다. 안현모 나이는 1984년생으로 35살이고 1977년생 남편과 7살 차이네요.
라이머가 소유진 남친이라며 라이머 이혼설이 돌기도 했는데 그것은 사실무근이라고 합니다. 소유진도 백종원씨가 있는데 그런 루머를 들으면 서로 민망할 것 같아요.
라이머 부인 안현모, 곧 좋은 소식으로 엄마가 되어 나타나도 좋겠습니다. 아님 말고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