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호날두 원태훈 한국 초등 축구의 메시, 무결점 스트라이커 원태훈이 다문화 가정의 아이였군요. 집에서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며 축구를 사랑하는 태훈이는 영재발굴단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호날두를 만나게 되었네요. 실은 원태훈은 지난 5월 영재발굴단에 이미 출연했었죠. 유소년 축구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슈퍼루키로요. 이번에도 역시 원태훈과 원태훈의 동생 원태진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만난다고 합니다. 모로코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영신초등학교 원태훈은 지난 영재발굴단 방송 이후 SBS 스브스 뉴스팀 '나도펀딩'을 통해 5천만원의 후원금을 지원받기도 했습니다. 부모님이 밤새 일하고 새벽 6시에 퇴근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씩씩한 신동 태훈이의 모습에 많은 사람이 감동을 받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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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0.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