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실장 한강투신 자살 양예원 노출사진 사건 관련 스튜디오 실장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한강교량에서 자살했다고 합니다. 미사대교 인근 차량에서 A4 용지 한장 정도 분량의 유서가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경찰이 언론의 이야기만 듣는다며 억울하다고 무고죄 명예훼손 주장 후 자살을 했다는 사실에 조금 더 마음이 안좋고 떫떠름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순간 분노조절장애로 억울한 마음에 자살을 한걸까요, 아니면 배후에 큰 회사가 있던걸까요. 현 보도에는 실장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죽었다고 수사 중이라는 뉴스가 떴는데, 어떻게 알고 실장이 죽자마자 청와대 국민청원에 실장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이야기가 올라오는지... 이 사실을 봤을 때 저는 실장도 양예원도 피해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양예원도 돈때문에 수위가 약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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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0. 10:57